생활꿀팁

커피머신기 가정용 "보랄" 2년째 사용 후기

베리블리 2023. 4. 8. 14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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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주말이 오다니..시간 너무 빠른 것 같아요
집에서 육아하다 보니까 시간개념이 사라진 것 같아요..!
오늘은, 제가 쓰는 가성비 있는 커피머신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:-)
 
요즘 현대사회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는
커피와도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잖아요~!?
출근길에 커피는 필수가 되어버렸고, 누구를 만날때나
식사가 끝난 후나, 다들 커피를 한잔씩 마시곤 하죠~!
 
사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왜 먹는지 잘 모르던 사람중에 한명이였어요
남편을 만나고 나서 커피맛을 뒤늦게 알았다는...!
남편은 커피를 하루에 5잔은 기본으로 먹고, 
또 가격대가 높은 스타벅스를 애용했는데요,
한달에 커피값으로 나가는 돈이 부담스러울 정도여서 합의점을 찾았어요!

 

 
가정용 커피머신기 보랄 제품이에요
느낌 있지 않나요~?
어디인가 레트로하면서 올드한 느낌 덕분에
커피가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랄까..
그리고 집에 두니까 인테리어용으로도 딱이더라구요
이 제품은 샷을 추출할 수도 있고, 스팀 기능도 있어서
카페에서 만드는 왠만한 것들은 다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
 

 
커피머신기 후면을 보면 물을 보충할 수도 있는 통이 있는데
이것도 메리트 있더라구요.
남편은 돌체구스토를 예전에 썼었는데,
매번 캡슐을 사야하는 번거로움, 물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이 적어서
잘 안쓰게 됬다고 하더라구요.
근데 보랄 제품은 물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남편처럼
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에겐 정말 딱이더라구요!
 

 
옆에 달려있는 레버는 스팀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
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
한달에 나가는 커피값이 부담스럽다면 커피머신기 보랄 제품 추천드려요
 
저희 남편은 원래, 커피를 안먹는 사람중에 한명이였다고 해요
매일 그렇게 마시는 사람이 이런 소리를 하니까 웃기더라고요ㅎㅎ
남편이 커피를 처음 마시게 된 이유가,
서울 사람들은 아메리카노만 먹는다 라고 하더라고요?
그래서 그 말을 듣고 서울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
카페에 가서 처음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밖으로 나와서 먹는 순간,
다 뱉어버렸다고 해요ㅋㅋ 그렇게 커피와의 인연은 시작되었고~
지금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요

 

 
가정용 커피머신기 구매 후, 처음으로 샷을 뽑기 전인데요
인터넷에서 에스프레스용으로 분쇄 된 제품을 구입한 후
커피를 직접 만들어보았는데요, 마치 홈 바리스타가 된 기분이더라고요!
 

 
홈에 맞춰서 잘 끼워준 다음에,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되는데요
여기까지 한 다음,
on 스위치를 내려주면 빨간색 불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 한 후에 
빨간 불이 딱 멈춰요!
그때, 옆에 커피잔 그림 보이시죠?
그 스위치를 내리면 이제 샷이 추출이 됩니다~ :-)
 
이렇게 가정용 커피머신기 보랄 제품을 구매한 뒤
커피로 나가는 한달 지출도 약 30만원 줄였고
밖에 나갈 때는 텀블러에 항상 커피를 만들어서 나가요 
아침마다 커피향 나는게 너무나도 좋더라고요~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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